• 최종편집 2024-03-29(금)
 

상주시 청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에서는 7월 11일(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청리면]사랑의 반찬나누기행사 1.jpg

봉사에 참여한 청리면 새마을부녀회원 19명은 무더운 여름철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한편 행사 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쿨매트 기증행사와 원장1리 새마을지도자 윤문욱씨의 식료품 기부까지 이어져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윤종만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이 코로나와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반찬봉사를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청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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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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