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는 주 2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후포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1.jpg

또한, 울진구조대는 지난 29일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초 여름휴가 성수기를 대비해 후포해수욕장에 상주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이날 후포면사무소(면장 김동명)와 후포 119안전센터(센터장 임황관), 후포해수욕장 운영위원회(회장 전상민) 합동으로 30여 명이 해수욕장 및 야영장 환경정화 활동과 화장실, 샤워장 등 모든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 19 방역을 실시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 “후포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피서객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태,김진우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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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구조대, 후포해수욕장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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