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29.(금) 관내 주요관광개발 사업장인 부례관광지, 은행나무숲, 우륵박물관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향후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0801-01 보도자료(관광자원개발 현장 방문)1.jpg

관광개발현장을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낙동강 등 자연자산과 고령의 고유특색을 잘 살리는 친환경적 생태관광, 접근성과 편리성을 살리는 사람중심 힐링관광, 고객의 재미와 만족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명품관광 등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예산이 확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인 ‘대가야휴문화 유수사업’, ‘바래미생태레저단지 조성’,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사업 2단계(동서양악기연구소)’ 에 대한 향후방향을 주로 논의하였고, 계획 중인 사업은 사업추진에 전제가 되어야 할 행정절차에 집중하고, 사업타당성이 부족한 사업들은 제외하되 향후 추진시에 검토하기로 하였다.

   

취임 후 군정 각 분야의 현장을 둘러본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정된 재원으로 군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광분야가 재정의 효율적 운영이 가장 필요한 분야 중 하나다.”면서, “선택하고 집중하는 투자를 통한 군민체감형 관광, 기존 관광시설의 관리운영 보완을 통한 생태·힐링·명품 관광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남철 고령군수, 관광개발 사업장 현장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