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사랑의 안전 디딤판”을 추가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성군제공04 사랑의안전디딤판 설치.JPG

이달 초 관내 취약계층들의 10가구 대상자 집을 위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찾아 안부도 묻고 디딤판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를 확대해 추가적으로 제작 설치했다.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은“해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 줄 수 없어 안타깝다”라며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단북면(면장 전치형)은 “최근 장마와 함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늘 든든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단북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안전디딤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