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권서영)가 3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시어머니 63명과 함께 고부관계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시민이 행복한 지역 봉사사업’의 일환인 고부관계 개선 교육 및 체험으로 시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영주 7-1 고부관계 개선교육.jpg

 

특히 웃음박사 MC고박사의 ‘내가 웃어야 가정이 산다’ 프로젝트는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해 나와 타인, 나아가 고부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 어머니는 “며느리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는데 꼭 필요한 내용이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권서영 회장은 “결혼을 하고 며느리가 되고 시어머니가 되는 우리 사회에서 현명한 고부관계 정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며느리와 소통하는 방법을 확실히 배워서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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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시어머니와 함께 소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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