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4일(목)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생활안정과] 구미시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교육(2차) 실시1.jpg

이날 교육은 자산형성 통장 가입 저소득 주민들이 효과적으로 금융자산을 관리해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통장사업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금융, 재무, 신용관리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늘어난 평균수명에 따른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자산형성사업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통장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액을 저축할 경우, 매월 정부지원금 10~30만원을 매칭하여 저축한 후 탈수급, 취업 등 지급조건을 갖출 경우 목돈을 지원하여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자립역량 강화교육 대상자는 통장 가입기간인 3년간 4회 이상 교육 이수 의무가 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여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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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역 량 강 화 교 육 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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