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안동시 강남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최성연)은 11월 30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 어르신 11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꾸러미를 지원했다.

1202-6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집니다! (1).jpg

이날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원들의 정성을 가득 담아 황태뭇국, 소불고기, 배추전, 무전을 조리하여 대상 가구에 각 1통씩 전달하였다.

 

최성연 단장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매일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국과 반찬을 제공할 수 있어 더없이 보람차고 기쁘다.”며 “올겨울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매번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부담 없이 말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동마을복지추진단은 “함께 행복한 강남동”을 비전으로 경로당 꽃길 가꾸기 사업, 취약계층 반찬 지원, 이불 빨래·교체지원, 홀몸노인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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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반찬 지원 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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