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구미시 인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미영)에서는 11. 6.(화) ~ 11. 7.(수) 양일간 어린이집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여「2023 희망나눔캠페인」의 첫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

[인동동] 따뜻한 손길의 첫 주인공은 어린이집 아이들1.jpg

이번 성금모금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으로, 킨더바움 어린이집(원장 홍일순) 60만원, 아기나무 어린이집(원장 김은화) 40만원 총 100만원을 기탁하였고, 아이들이 직접 전달하여 이웃을 돕은 마음가짐을 배우고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할 수 있었다.

 

이번 모금에 동참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킨더바움 어린이집과 아기나무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뜻깊은 성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구미시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따뜻한 손길의 첫 주인공은“어린이집 아이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