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의성군(군수 김주수)에서는 친환경 안전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 맞춤형 농법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우렁이 쌀이 10월 28일 프랑스 수출에 이어 2차 두바이에 가게 되었다. 이는 철저한 생산관리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한 품질이 보장되어 나가게 된 것이며, K-FOOD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05의성군제공 우렁이쌀 두바이 진출.JPG

 

의성의 쌀은 유럽에 이어 두바이에 입성하여 세계인의 밥맛을 이끌게 되었으며, 이는 서의성농협의 수출 의지와 고품질의 쌀생산을 위한 의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이다.

 

 

군에서는 우렁이농법을 적극 권장하여 2022년도에는 1,021농가 1,200ha에 친환경적인 제초 활용, 농약방제 인력 절감, 비료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렁이농법과 농가 생상성 향상을 위한 기자재 등을 적극 지원하여 농업 생산성을 늘리고, 세계 방방곡곡에 우리 쌀을 수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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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일품 우렁이쌀 프랑스 이어 두바이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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