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동행축제‘윈·윈터(Win-Winter) 페스티벌’대구 동대구 신시장을 찿았다.
GMTV국민방송 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나들이
연말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과 함께 모두가이득,행복이가득,이란 슬로건으로 한겨울 의 동행축제‘윈·윈터(Win-Winter) 페스티벌’을 전국 모든 전통시장,상점가 에서12월 16일(금)부터 25(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지난12월24일 대구시 북구 동대구 신시장(상인회장 남상식) 에서 추운날씨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동대구신시장을 찿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상식 동대구신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진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얼어붙은 전통시장 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러케 즐겁고 신나는 음악으로 즐거움 을 선사해주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그리고 행사업체인 GMTV국민방송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러케 행사를 하여서 동대구신시장을 찿아주신 고객여러분들 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였다.
특히 동대구신시장 , 동대구시장 의 상인들 및 고객들은 날씨가 추워서 공연하는데 수고한다면서 사과,커피 등 먹을것을 가져와서 출연진 및 스텝들에게 주었다.
흔히들 대도시는 이해심이 부족하고 각박하다고? 그런데 여기 동대구신시장은 그러치가 않았다. 마치 어느산골농촌같은 인심이 흘러나와서 출연진 및 스텝들은 감동으로 맞으면서 더욱더 신나게 공연을 하였다.
아름다운마음 행복한마음 다시찿고싶은시장 그곳에서 따뜻한 봄이오면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면서 행사가 끝나고도 한참동안 상인및 고객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구수한 대구사투리로 마치 이웃의주민처럼 인상좋고 센스있는 GMTV국민방송 전문MC정주리 씨의 인기는 동대구신시장 행사에서 최고로 빛이났다.
공연장을 찿은 지역주민K씨는(남56세)는 'MC가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정말 행사진행을 잘본다'면서 '다음공연에도 꼭오세요' 라는 말씀과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