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경주시는 백번광고사가 10일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 백번광고사, 10일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는 모습.JPG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백번광고사는 1994년에 설립돼 간판, 현수막 등 옥내외 광고 기획과 제작 전문 업체다.

 

특히 경주시장학회의 후원회인 서포터즈위원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본율 대표는 이웃돕기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구본율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주 지역출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구본율 대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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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광고사,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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