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3년 3월 17일(금)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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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것은 본지 기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2년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도 각종 음식물을 아무데나 버리고, 이름모를 세제를 사용하여 설거지를 하고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냥 버려 말들이 많았다. 

군위군은 지금도 군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버티고 있다. 뻔뻔하기로는 세계 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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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도에서도 작년 군위군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끝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식당으로 가서 한잔 하던지 했으면 좋으련만 본지 기자의 눈에는 기념식? 경연대회?는 아닌 것 같은 분위기였다.


시작부터 소주,맥주에 안주가 차려지고 부어라 마셔라 술먹기 대회인 줄 알았다.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는 모두 한 봉투에 담아 여기저기 뒹굴고.. 여튼 불결과 불법이 판을 치고 있었다. 아무런 제재없이...


모두들 각성하고 군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며,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설거지하고 그냥 오물을 버린것 등등 에 대하여 합당한 과태료 처분과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모범을 보여야 할 단체에서 불법과 탈법을 하면서 자기들식 잔치?를 한다는 것을 군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남연합포커스, GMTV국민방송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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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 부어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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