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점촌114-6번지)에서 문자향(文字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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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사발공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자(전서, 예서, 행서, 해서, 초서), 한글(판본체, 궁체, 흘림체, 현대 캘리) 등 다양한 서체를 한자리에 전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글씨의 아름다움과 서예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 운영은 04.04.()~05.13.() 12:00~17:00까지 일,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도 방문 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 오픈행사로 47() 17:00에 참여작가와의 만남, 작품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자향 전시는 소호(권미연), 계암(권오택), 묵산(권정구), 송천(김동운), 완석(박정순), 동암(양재동), 눌제(이승환), 도홍(김상지), 연농(김순희), 월하 (김용미), 소여(박강모), 청재(신동인), 서단(어선미), 진우(변강정)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전시는 문경 시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 전시와 관련하여 문화꾸러미창작소(점촌로 7)에서 46() 10시부터 청운 김영배강사의 한중서예와 전각의 만남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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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 찻사발공방 –갤러리 문경, 문자향 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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