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에서는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문해력과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을 실시한다.

* 데이터 문해력데이터 리터러시(Data-literaycy)라고도 하며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하며빅데이터 시대에는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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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데이터 문해력 교육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 능력을 말한다또한 프로그램 작성 없이 분석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목적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이다교육 기간은 5월 22()부터 23()까지 양일간총 10시간이 소요된다.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교육은 데이터에 의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다룬다교육 기간은 5월 30()부터 31()까지 양일간총 10시간이 예정돼 있다.

*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략이다디자인 싱킹은 또한 전문적인 디자인 관행보다 문제를 숙고하고문제를 더 폭넓게 해결할 수 있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접근법이며산업과 사회적 문제에 적용되어 왔다디자인 싱킹은 기술적으로 이용 가능하고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실행 가능한 사업 전략이 고객 가치와 시장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써 디자이너의 감각과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실제 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도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은 교육을 마친 후에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 가능한 사례로 구성돼 있으며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다사전 신청은 4월 19()부터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http://dipbigdata.kr, 문의 053-655-6815)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ICT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 내 일반시민들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데이터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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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디지털 전환, 비전공자의 데이터 활용!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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