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람 사는 곳이 한결같이 좋을 수는 없지만 요즘 안동은 창피 할 정도로 많이 소란스럽다.

최고의 명장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어 같이 상생하여야 한다.

그것이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

선거때부터 갈라져 있던 그대로 적은 적? 아군은 아군? 이래서야 진정한 정치인이며 시민을 대표하는 자들이라 하겠는가?


어느 도시든 거의 비슷한 일들이 일어 나겠지만 정치인들은 소리 없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시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정치인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정치인들이 많다는 것이 우려스러운 일이다.

최근 안동에서는 일부 시의원들의 욕심이 화를 불러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는 듯하다.


문제가 이쯤되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든가 법대로 법의 심판을 받고 깨끗하게 물러서든가 해야 할 것이다.

감사 기관및 수사 기관에서도 철저히 조사하여 시민의 의혹을 풀어 주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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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동에서는 경북도민체전 참가복(체육복)을 여러 관계자에게 나누어 주고 도민체전 선수단결단식에 참석을 하였다.

그런데 어디서 빌려 입었는지? (60년대 무렵 가정 형편이 넉넉 하지않아 옷,신발 등을 빌려 입고 했음) 

몸에 맞지 않아 소매를 걷어서 입고 사진 촬영이 되어 보도 자료가 배포 되었다.


관련 부서에서는 누구에게 체육복이 전달 되는지 알고 있었을텐데 사전에 각자에게 사이즈를 확인 하여 배부를 하면 될것 인데 전체적으로 품에 맞지 않는 체육복이 전달되었고 체육복 관련 채택 과정도 의혹이 제기 되는 것이다.


안동시 관련 부서장에게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에서 구입 과정이나 기타 사항을 문의 하였으나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다.


경북도민체전 체육복 관련 금액, 배부현황등을 정보공개를 해 놓았다.

자료가 나오면 상세한 보도를 할 것이다.

무슨 일이든 시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일 들은 한점 의혹없이 처리를 하는것이 시민과 함께 하는 공직자의 자세 라고본다.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 취재반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 기자 gukmin@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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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안동이 절망 안동으로 가는길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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