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제17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성료,7천여명참가...
미래 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하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24일에서 26일까지 울진 염전해변 일원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원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농업의 가치창조, 한농연 경북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7회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농연 경북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최근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농업 가치 창조와 농촌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하였다고한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협의회 문성덕 회장은 오랜만에 이러케 큰대회를 울진에서 치르게 되어 부담도 되었지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협의회원 들과 관계기관의 협조아래 무사히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면서 행사에 협조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성덕 회장은 대회 기간 중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이 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농업 발전의 뜻을 다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내년대회에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협의회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면서,농업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농업 대전환에 맞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면서 그 선두에 농업경영인이 함께하여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원들이 농업 대전환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제18회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는 구미에서 열릴계획이다.
GMTV국민방송 최영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