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8(금)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하)에서는 22일 자산동 통장협의회, 농업기술센터 직원, 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지사천 고속도로변 및 감천변 둔치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자산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자산동(사진2).JPG

이날 대청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행했다.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인 직지사천 고속도로변(김천여고 뒤편~용암배수펌프장), 감천변 둔치(속구미~김천교)에서 버려진 빈 병, 캔, 비닐 등 총 800kg 정도를 수거했다.

 

자산동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15개 단체가 매월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는 최상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37명의 통장이 함께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원분과 농업기술센터, 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실시한 환경정비로 청결한 자산동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자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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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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