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새마을회(회장 정연식)는 10월 7일(토) 침산2동에서 경북대새마을동아리, 직공장새마을지도자, 침산2동새마을남녀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보고 싶은 마을만들기’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대구북구새마을회에서는 매년 1-2곳을 선정해 벽화그리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경북대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정연식 회장은 “벽면이 화려한 색상과 예쁜 꽃들로 가득 채워져 동네가 환하게 밝아진 느낌이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새마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