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8(일)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는 영진전문대와 함께 대학교 근무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방문 교육·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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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교실」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강북보건지소 내에서 운영하였고, 하반기에는 관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하여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10월 현재는 영진전문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영진전문대에서 진행 중인 「고혈압·당뇨병 교실」에서는 매주 목요일(총 4주 과정) 만성질환 이론, 운동·영양 이론 및 실습,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및 건강상담의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 주에는 건강캠페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캠페인 부스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영양, 비만예방, 구강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 정상 혈관수치 홍보,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요령, 비만, 절주 등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가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한번 더 체크하고 만성질환을 예방·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북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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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 영진전문대와 함께하는 「2023 고혈압·당뇨병 교실」방문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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