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월교)는 10월 16일(월) 노원동1가 일대에서 착한마을 만들기 NO.1노원동 캠페인을 벌였다.
착한마을 만들기 NO.1노원동 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사업의 일환으로 노원동에서 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을 알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관내 주민들과 만나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으나 방법을 몰라서 문의 오는 분들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확충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착한마을 NO.1(노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마을은 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이 100개소 이상일 때 지정되며 현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4개의 착한가게 등을 발굴하여 다양한 특화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