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왈교)는 2월 27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대보당 건강원」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보당 건강원(대표 이해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힘으로써 노원동 착한가게(39호점)로 현판식을 가지게 되었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원동 착한가게는 39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밑반찬 지원, 김장 나누기, 장보기 사업,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