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대구 두류신시장에서 열렸다.
지역상인,지역주민 들 간만에 즐거웠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시 달서구 두류신시장 과 함께 두류신시장에서 지난5월16일 ~ 5월18일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대히 열렸다.
올해 동행축제 슬로건은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다.이번행사 는 가족과 함께하고 고마운 이에게 마음을 전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캠페인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달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형극장' 에서는 지역의 유치원,어린이집 들의 원생들이 참여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인형극에 참여한 학부모는 전통시장에서 이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하게되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즐거워 하였다.
그리고 '달고나 만들기'체험장에는 아이들,청소년학생들 어른들 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이용하면서 지역주민들이 한층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고, 삐에로 풍선 '키다리아저씨' 와 함께하는 풍선으로 모양만들기 에는 어린이들이 대거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신시장 심선자 상인회장 은 이번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정말로 좋아하였고 우리 상인들도 행사기간중에라도 시장이 생기가 도는 것 같아 좋았다고 하였다.
경품으로는 선풍기 를 추첨을 통하여 배부하였으며, 전통시장 전문MC 금화, MC정주리 와 함께 지역주민 들 및 고객들이 참여하여 노래솜씨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류신시장 심선자 상인회장은 빠른시일안에 두류신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바겐세일 및 화합행사를 하여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준비중에 있다고 하였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 는 5월20일 ~22일까지 달서구 월촌역시장(상인회장 박영배)에서, 5월22일 ~ 5월24일까지는 달서구 용산큰시장(상인회장 이정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과 푸짐한 경품으로 고객들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