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8(일)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 23.(목) 고령우체국(국장 권오철) 회의실에서 우체국 소속 집배원 19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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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5월말부터 추진 예정인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 및 집배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에 따른 역할 이해 및 업무 협조를 위해 마련되었다.

05.24-1 보도자료(고령군, 우체국 집배원과 고독사 막는다)우체국 직무교육(1).jpg

 

고령군에서 집중관리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우체국 공익재원을 활용한 소포물을 제작하면 집배원이 배달과정에서 파악한 대상자의 위기정보를 신속하게 군청으로 전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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