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든든한 영천인재
iM뱅크 100만원 장학금 기탁
지난 11일 iM뱅크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iM뱅크(회장 황병우)는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이래 지역 경제와 금융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 초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최초로 전환해 전국 은행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iM뱅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도 1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6억 5,5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iM뱅크에서 개설하는 영천사랑통장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매년 지역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이번 100만 원을 포함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6,400여만 원의 적립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구석 iM뱅크 영천시청지점장은 “저희 iM뱅크는 보내주시는 믿음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늘 애쓰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인 인재를 키우는 일에 책임감을 갖고 힘을 보태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늘 지역과 함께 해온 대구은행이 지역은행에서 전국은행으로 첫 발을 내디뎌 iM뱅크로 전환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미래 주역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