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퍼포먼스극 ‘더 판 : 상여소리와 난장판의 경계에서’이 오는 13일 오후 2시와 7시, 14일 오후 2시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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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주최하고 극단 독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상여소리와 판소리를 기반으로 하여 창극·음악·현대무용·난타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종합예술 퍼포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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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한 베테랑 연출가인 신한대학교 최교익 교수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 등의 출연진과 박은영, 백나현, 이시웅, 전태원, 장혜주 등 다양한 분야의 쟁쟁한 예술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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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영주시가 새롭게 시도하는 종합예술 퍼포먼스극이다”며,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을 발굴 및 창작하여 지역문화 예술의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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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퍼포먼스극 ‘더 판: 상여소리와 난장판의 경계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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