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1(수)
 

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7월 29일(월)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에서 자활센터 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인력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07.30-3 보도자료(고령지역자활센터, 사랑의 삼계탕 전달)(2).jpg

 

이날 행사는 노인맞춤돌봄 사업비 150만원과 생활지원사분들의 후원금 100만원, 아이엠뱅크 고령지점(구 대구은행) 50만원 후원금을 더해서 300만원 가량의 예산으로‘사랑의 삼계탕’230세트를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07.30-3 보도자료(고령지역자활센터, 사랑의 삼계탕 전달)(1).jpg

 

고령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출돔봄팀은 65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및 주거서비스 연계 등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노령인구가 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주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한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독거노인이 없도록 자주 살펴서 모든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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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 ‘사랑의 삼계탕’23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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