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일신문 영남지사 영양군 영양읍 에 사무실 개소식 성료
축하 화환,꽃 대신 라면으로 대체하는 이색적인 이벤트 행사 큰 호응 얻어
지난 8월22일(목)오후 2시, 전국종합일간지 문화매일신문의 윤근수 지사장은 영양읍 황룡천길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에서 최수진 문화매일신문 사장,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양군의회 우승원·김석현·김귀임 의원, 김성웅 산림조합장, 박명술 남영양조합장,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 영양군농협 지부장 및 기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지사장 사무실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근수지사장이 직접 사회를 진행하면서 참석 내빈소개, 최수진 문화매일신문대표 격려사,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 축사, 김유희 영양군교육장 축사에 이어 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 축사,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 축사를 하였는데 기관단체장만 축사를 하던 것을 뛰어넘어 산림조합장,체육회장 축사를 곁들여 한층 의미를 부각시켰으며,이어 윤근수 지사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회매일신문 최수진 사장은 “윤지사장은 언론인 기질을 타고난 사람으로서 그는 우리 신문사의 최고 보배이다.”면서,“앞으로도 저희 신문를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김영범 영양군의회의장은 “경북 최고의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영양군을 위해 더욱 좋은 보도와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언론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은 “윤근수 지사장은 진정한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이다.”면서 “특히, 경북 교육의 면면을 매일매일 카톡으로 알려주는 등 남다른 교육홍보에 감동을 느끼며, 앞으로도 경북 교육의 좋은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웅 산림조합장은 “윤근수 지사장의 언론활동은 타의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앞으로 더욱 영양군에 좋은 보도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근수 지사장은“언론인은 첫째로 기사로서 승부를 걸어야 하며, 각 지자체의 언론 대변인 역을 하는 것이 언론인이 진정해야 할 길이다.”고 하면서, “자신의 꿈은 언론인으로서 손을 놓을 때 자신이 직접 쓴 특집기사 450여개를 모아 책을 발간하는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그는 오늘 이렇게 화환, 꽃 등 대신에 라면이나 먹을 것들은 지난 수해로 피해입은 입암면 금학리 에 라면65박스 및 음료(250만원상당)를 6개읍,면 노인분회에 52박스(180만원상당) 를 직접 다니면서 전달했고,특히 축하금으로 기부받은 100만원을 영양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한편, 윤근수 지사장은 지역내 4~5명으로 구성된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깨 지금까지 4~5년동안 매년 영양군내 8~900여명의 혼자사는 독거노인분들에게 빵, 음료( 4~500만원 상당)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영양군내 군 훈련때 빵/음료지원, 그리고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입암면 금학리에 8차례에 걸쳐 빵.음료,아이스크림(3~400만원 상당)봉사활동을 해, 이번 수해지역인 입암면 금학리 마을주민들로부터 ‘봉사아저씨’란 닉네임을 얻고 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은 결코 단타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면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쓸 줄 모르고 봉사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돈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나눔의 철학을 가지는 영양분들이 많이 나와 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