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의성읍 소재 믿음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태림·이충원 도의원, 이상국 소방행정자문단장, 신덕순 소방안전협의회장, 김수영·강은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도 참석하여 온정의 마음을 더했다.

믿음의 집 위문방문.JPG

 

이날 의성소방서 직원들과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이 함께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긴 연휴 동안 화재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따듯한 마음이 모여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곁에서 안전과 희망을 전하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의성소방서는 같은 날 의성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 활력 회복에 힘을 보탰으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방화문 닫기 운동 등 화재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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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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