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2025년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안동의료원,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20251010).jpg

 

‘임산부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모자보건법」 제3조의2에 근거하여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모성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2021년부터 경상북도안동의료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난임임신산모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21,017건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경북 시군 지역 보건소와의 활발한 협력으로 지역 내 모성의 정신건강 증진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상담센터 양회생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의 건강한 정신건강증진을 돕고, 출산 이후에도 행복한 양육으로 이어지도록 상담기반을 조성하고 확장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출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안동의료원 경북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2025년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