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19.11.21) 연안구조정을 타고 한울원전 점검중인 울진해경서장 1.jpg
 
울진해양경찰서장(최시영)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중 테러 발생에 대비해 임해 국가 중요시설인 한울원전을 예방 점검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울진해경 최 서장은 11. 25.(월) ∼ 11. 27.(수)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해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침투에 대비해 지형지물 이상 유무 확인 등 원전 주변에 대한 해상테러 요소를 사전 점검하였다.

최 서장은 “다가오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상 테러에 대비해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회의 기간중 국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최영태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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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대응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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