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부터 시작된 일본 활어차의 불법행위! 한국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출처: 영남연합뉴스 = 강성 기자

현재 뜨거운 감자로 국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일본과의 무역전쟁, 하루 앞도 내다 보기 힘든 양국의 상황 속에 일본에서 들어온 활어차들의 불법행위에 관한 제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사진은 영남연합뉴스로 제보해준 사진으로 지난 2014년 1월 10일 한국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제보자의 개인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나오는 ‘상세설명’에 사진의 촬영날짜가 확인가능합니다.

사진속의 차량은 일본에서 싣고 온 해수를 무단 방류하는 장면입니다. 사진 속 해수는 방사능 수치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어떤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을지 모르는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사진은 일본 활어차와 국내 활어차가 한밤중에 대로변에서 은밀히 접촉하는 사진입니다. 세관 검사, 식약청검사 등 유통 전 검사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의심되는 과정입니다.

사진 속 잡지는 일본 활어차 운전기사가 국내 활어차 운전기사에게 감사의 표시로 전달한 일본성인 잡지입니다. 이와 비슷한 일본 활어차에 관한 심각한 제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최영태 기자 gukmin@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