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홍보와 주민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월 13일부터 23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및 새로운 유통업체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풍요로운 전통시장에서 설명절 준비하세요!-일자리경제과(사진2).jpg
 
시청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는 한편 오는 1월 20일에는 김천 평화시장·황금시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앞장서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 김천사랑상품권 판매 개시함과 동시에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31일까지 10% 특별할인(평상시 6%)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이용하면 더욱 더 경제적으로 장을 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등과 협업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사랑상품권은 작년도 발행액 30억원을 조기 매진하고 올해 200억 규모로 재발행했으며 NH농협김천시지부,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36개소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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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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