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손태순)는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주택가, 노래연습장, PC방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였다.
 
대곡동 새마을協 밤낮없는 코로나19 방역활동-대곡동(사진1).jpg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주 수 ․ 일요일을 방역의 날로 정하여 소독에 앞장서고 있다. 오전에는 관내 상가 및 주택가를 대상으로 1차 방역을 실시하였고 노래연습장과 PC방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는 시간에 맞추어 오후 7시부터 2차 방역활동에 돌입하여 40여 곳의 관련 업체에 대한 집중방역과 함께 점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였다.
 
신동균 대곡동장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밤낮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 맞추어 단비와도 같은 소독을 실시해주셔서 더욱 더 고마운 마음이다.”며 자발적이며 뜨거운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도희·손태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방역활동에 나섰는데 우리의 봉사가 시민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작지만 기여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協 밤낮없는 코로나19 방역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