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 아포읍 방위협의회(회장 정근재)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복)에서는 지난 4. 1(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포읍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연합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소독제가 들어있는 분무기를 메고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 아파트 등 사람들이 많이 찾고 왕래하는 출입문, 손잡이, 의자를 집중적으로 소독하였으며, 도로변 및 공원 내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활동 또한 실시하였다.
 
아포읍 코로나19 대비 대대적인 방역소독-아포읍(사진1).jpg
 
정근재 아포읍 방위협의회 회장은“이번 방역활동이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이번 코로나19대비 방역활동에 참석해주신 아포읍 방위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민 모두가 온화한 봄 날씨에 외출도 못하고 답답하겠지만,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동참하여 코로나19가 우리지역에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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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코로나19 대비 대대적인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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