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관내 40개소 경로당 방역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포읍의 선제 대응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잠정 운영 중단되었던 아포읍 관내 모든 경로당에 대해 다가오는 5. 18.(월)부터 개방하기로 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4일 관내 40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각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사용할 방역물품으로 손소독제, 손세정제, 손소독 물티슈를 전달했다.
아포읍에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시 수시로 자체 소독을 실시해 줄 것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생활 거리 두기와 생활 방역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정하 아포읍장은 “방역활동을 통해 병리적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 활동 대응체계를 마련해서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