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영덕군이 지난 6일부터 식품위생업소, 공중위생업소 등 7개 업종 1천7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포스터 부착과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른 조치로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진자료4(2020.5.28)음식점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1.jpg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는 장기적 방역체계다.
 
또, 영덕군은 지난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점부터 시행하고 있는 유흥시설 일일 점검을 행정명령(운영자제 권고)기간인 6월7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장덕식 환경위생과장은 “관내 위생업소에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영업주들은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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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음식점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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