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천시 개령면(면장 조춘제)에서는 5월 30일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월 29일 관내 사찰 계림사와 개령사
2개소에 방역을 실시했다.
 
개령면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대비 선제적 집중 방역 실시-개령면(사진3).jpeg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4월 30일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봉축 법요식은 한 달 연기해 5월 30일에 열리게 되었다.
 
사찰 법요식에 많은 신도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계림사에는 100명 이상의 신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 및 주변에 집중적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도 지급하며 감염병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찰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찰을 찾는 주민들도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규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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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대비 선제적 집중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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