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0년 세계유산축전 : 경북」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오는 7월 31일 금요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개막식에는 공식 개막행사를 비롯해 도산12곡, 부석사의 사계, 가무극 선묘 등의 개막 축하 공연과 선유줄불놀이, 낙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20200731_150133.jpg
 
지난 7월 도산서원에서 개막식을 가진 「2020년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축전」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북, 9월에는 제주도에서 특색 있는 세계유산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 앞서 식정행사로 열린 전통혼례시연,탈춤한마당, 안동풍천면 풍물패, 제기차기, 떡매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떡매치기에는 외국인이 참가를 하여 많은 웃음을 선사 하였다.
 
20200731_160946.jpg
 
그리고 GMTV국민방송에서 민요, 섹스폰연주, 장구난타 는 관광객들과 함께 어께를 들썩이는 그러한 무대가 되었다.
한복을 곱게입고 우리의 민요한자락에는 외국인의 카메라 가 바쁘게 촬영을 하는 모습도 포착 되었다.
GMTV국민방송 의 재주꾼 이해열 씨의 간드러진 섹스폰 연주에는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GMTV장구난타팀 의 경쾌한 리듬에 관객들은 발동작 과 손뼉을 치면서 같이 즐기는 모습에 코로나19 는 사라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는 관광객 들의 반응이였다.
20200731_163141.jpg
 
구미에서 하회마을 을 찿은 정 00 (남58세) 는 '유명한 가수들도 좋지만 풋풋한 지역가수들 의 노력하는 모습이 더욱 신선하고 좋았다고 하면서 하회마을 관광도 하고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였다고 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갑니다.' 라고 하였다.

GMTV국민방송 현진호단장 과 손정분 사무국장 은 '안동 등 경북지역을 찿아다니면서 작지만 큰기쁨을 드릴수있는 작은 음악회 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20200731_153544.jpg
 
20200731_164057.jpg
 
20200731_162250.jpg
 
최현민,정홍제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GMTV국민방송 하회마을 만송정 특설무대에서 끼 발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