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구미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대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대형개발사업장, 산지 개발지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선산읍 원리 외 5개소 토석채취 사업장 ▲ 옥성면 산촌리 외 13개소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장에 대한 절ㆍ성토 사면 안전대책 및 배수를 위한 임시저류지, 침사지 및 배수시설 이상여부, 개발행위로 인한 인근 피해 발생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도시계획과]태풍 하이선 대비 개발행위 사업장 점검3.jpeg
 
시는 점검결과 축대파손, 배수로 막힘, 토사유출, 사면슬라이딩 등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사업장에 대하여 즉시 시정 및 행정지도로 통하여 사업주에 보수ㆍ보강 안전대책을 강구하였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행위로 인한 주변피해 발생시 원인이 사업자의 명확한 책임과 과실 등으로 인정될 경우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검토해 개발행위사업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적극 대처토록 추진 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전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YES, 주변 피해 ZERO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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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 하이선 북상대비 대형 개발행위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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