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 24일 「추석맞이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하여 22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상가, 마을회관, 경로당,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종교시설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추석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 증가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여 김천시에서 9. 18(금)과 9. 24(목) 2일간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지난 18일에는 25개 사회단체 400여명, 24일에는 26개 사회단체 370여명이 방역에 동참했다.
 
김천시, 「추석맞이 일제 방역의 날」 운영-총무새마을과(사진4).jpg
 
또한,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출향인들에게 최대한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시내 주요지점 80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고향 방문과 역귀성 자제를 홍보 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방역 약품과 소독기를 항시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종교시설, 음식점, 까페, 상가 등 수시로 방역이 필요한 장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안전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 방역 활동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일상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에 시민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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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일제 방역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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