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해, 민간위원장 여재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1,000개를 제작하여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청기면사무소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버스·병원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의 마스크 분실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2-4.사진(복지맛집 청기면, 마스크목걸이 나눔).jpg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위원들의 자발적인 회의수당 반납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생각하던 중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를 제작하게 됐다.
 
마스크 목걸이는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함께 실시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경해 공공위원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자발적인 주민 참여가 불러오는 변화들이 지역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면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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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극복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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