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 죽파리 일원에 조성할 계획인‘임산물 카페 유유자작 조성사업’이 산림청이 주관하는‘유휴산림자원의 자산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유휴산림자원의 자산화 공모사업은 국·공유림 등 산림과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귀・산촌인, 산촌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2-2. 사진(영양군, 유휴산림자원의 자산화 공모사업 선정).jpg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국비 2.2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임산물 카페 조성, 임산물 활용 식품 개발 등 프로그램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임상이 우수한 국유림 생태경관 자원인 영양 자작나무숲에 대한 관광자원화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기 확정된 국토교통부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및 산림청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언택트 관광의 명소로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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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유휴산림자원의 자산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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