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최민경)는 11월 6일 장기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하여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하여“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1-2. 사진(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원 참사랑 실천).jpg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회원 35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 생활의 질 향상과 농촌생활 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면서 평소 관내 환경 정비 및 불우 이웃 돕기, 여러 봉사 활동 등 영양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동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비영리 학습조직 단체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려 화분 84개,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72개를 준비하여, 읍면 별로 반려 화분 14개, 이불 12개를 회원들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과 최민경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여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고,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다양한 지역 봉사에도 함께 하며 코로나19 극복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하는 요즘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나눔을 해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정성들여 준비한 물품들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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