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사회복지법인 애명(대표이사 배영철)은 코로나 19 이후 국내 혈액 보유량이 최악의 상황이라는 방송을 접하고 애명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실천하고 그 동안 지역사회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법인 산하 13개 시설(안동, 예천, 포항)의 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릴레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에 100인의 직원들이 동참하여 마무리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 직원들의 헌혈 릴레이 (6).jpg

배영철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오승택, 강금남, 김영환, 박진식, 손우덕 원장님과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를 남긴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배 대표이사는 ‘벌써 67번째 헌혈을 한 애명복지촌 권형주 선생님, 젊은 오빠 옆에서 헌혈했다고 좋아하던 애명 다온빌의 권경화 선생님, 10년 만에 헌혈을 한 포항 향기마을 김상배 국장님, 생애 첫 헌혈을 한 예다움의 지정은 선생님, 헌혈하러 갔다가 본인 대신 남편이 헌혈을 한 강정여 여사님, 아들 손잡고 헌혈의 집을 찾아서 산 교육장으로 만들어버린 권최희 선생님,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을 남기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릴레이 헌혈에 참석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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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애명,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헌혈 릴레이를 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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