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25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1,746명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가 보장 된다.

1-2. 사진(영양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jpg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지역 노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저소득 가구에 사회적 부양부담 경감 및 국가 경쟁력 강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매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 등을 워크북 형태로 비대면 교육으로 시작하며, 활동일에는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준수, 참여자 간 2m이상 간격 유지 등 코로나 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사항을 준수하여 실시한다.

 

특히, 혹한기·혹서기, 농번기 등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사업기간 운영조정 등을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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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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