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식목일 기념 관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봄비 맞고 푸르러진 청정무을 새마을 대청소 실시
무을면(면장 엄성렬)에서 2021년 4월 5일(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식목일 기념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행사는 관내 하천 둔치를 중심으로 오염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
김한진 새마을지도자무을면협의회장과 권현미 무을면새마을부녀회장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무을면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부녀회원들께서는 앞으로 있을 환경 정화 활동에도 오늘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엄성렬 무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환경 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에 무을면이 한층 더 푸르러졌다”며, “무을면이 ‘청정무을’이라는 명성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