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전 직원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일 직원 5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지난 1월 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을 확대 시행해,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영천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정부패를 근절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추진을 선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청렴 선서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유지했고, 이 가운데 시민들이 느끼는 청렴도가 반영된 청렴체감도는 2022년 4등급, 2023년 3등급에 이어 2024년도에는 2등급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
영천시볼링협회,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1일 영천시볼링협회(회장 전기웅)에서 협회장 취임식을 기념하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전기웅 볼링협회장 취임식 축하금과 회원들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영천시볼링협회는 1989년 창단되었으며, 현재 회원 20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볼링은 특별한 장비 없이 대여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어 현대인들의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대표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전기웅 볼링협회장은 “협회장에 취임하면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 막바지에도 여전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볼링협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영천별아마늘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 성공!
영천시는 31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에서 영천별아마늘을 소재로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영천시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용작물의 효능분석연구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신제품연구실, 공동시제품 제작실(GMP인증) 등을 건립해, 현재 나눔제약(주)(대표 도기식)이 영천시에서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다. 마늘은 기존의 ‘콜레스테롤 개선’에 이어 2024년 1월 1일부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써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영천마늘을 주원료(62%)로 해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특허기술인 무취마늘을 활용하여 마늘향을 저감시키고 마늘의 유효성분 알리인 함량을 3배 증가시키면서 바나바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이 첨가되어 혈관건강과 혈당을 동시에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의 생산, 유통, 가공,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까지 개발했다.”면서 “영천별아마늘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는 스타제품으로 성공하길 바라며,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영천마늘의 고부가가치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특화사업 추진
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희, 공공위원장 이근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완산동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를 활용해 대상자(20여 가구)를 선정한 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 업체에서 기부받은 식품 또는 물품을 꾸러미에 담아 직접 가구에 전달한다. 현재 완산동에는 고향추어탕, 국가대표정육점(이편한점), 만금닭발편육, 무적 곱도리탕, 본죽&비빔밥(경북영천점), 북경만두, 산성식당, 장수식당, 청년다방(영천시청점), 청춘짜장, 청통떡집, 포항할매집 등 12개소의 따숨가게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영천시니어클럽, 유생촌(영천점), 청마루참숯불, DGB대구은행영천사랑봉사단 등 6개소의 따숨냉장고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영희 민간위원장은 “매월 정성껏 물품을 준비해주시는 따숨가게 및 따숨냉장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근택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식료품은 매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지역안전 걱정은 제로!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23년 2,113대의 CCTV로 영천 전역을 24시간 감시하며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거동수상자 신고, 주취자 보호 등 주민안전분야 395건, 범죄차량 검색, 미귀가자 동선 파악 등 협조 요청 대응 481건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경찰서 및 공공기관, 민간에 필요한 영상 정보 1,337건을 열람·제공하여 지역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대응 결과, 배회 치매 어르신을 신고하여 가족에 인계, 귀가 조치했고, 다리 위 쓰러진 어르신을 112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다. 오토바이 절도 현장 관제 즉시 신고하여 2건의 절도범 검거, 살인용의자 동선 추적에 적극 협조해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에 경북경찰청 및 영천경찰서에서 표창장 및 감사장을 9회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다목적 CCTV 설치사업으로 신규 설치 70대, 노후 교체 31대를 추진하고, 다양한 검색 기능을 갖춘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늘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지킴이 역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영천시-한국문화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이용 활성화 사업은 2020년을 시작으로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정원이 추진한 사업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집 발굴하고, 이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 구축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역사 자원의 보편적 문화향유 기틀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영천시 최무선과학관이 선정됐으며 문정원이 신기술 기반 문화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무선 관련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해 향후 타 기관에서도 향유 및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 ’신기전‘으로 잘 알려진 조선 초의 화약 및 군포(軍砲), 세계 최초 다연장로켓인 화차 발명의 계기가 된 최무선(崔茂宣, 1325~1395) 선생의 일대기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작품 속 주요 최무선의 일대기를 어린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초고화질, 대형 3면 스크린을 통해 흥미로운 해설을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의 역사인물인 최무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해 지역 문화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과학체험 공간도 올해 초 선보일 예정이다.
-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영천시와 함께한 SNS 구독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6일, 구내식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외부인을 대상으로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한 ‘SNS 구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자체 홍보는 물론, 영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퍼스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이날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내식당을 찾은 약 20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로봇캠퍼스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 구독자에게 칫솔 세트, 물티슈 등 실용적인 선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구독자에게도 영천시 대표 캐릭터가 그려진 볼펜, 텀블러 등 홍보물품을 선물했으며,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구독 인증 후 다양한 기념품을 받아가며 자연스럽게 홍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지역과 교육기관 간 협력 모델의 긍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재미있고 실속 있는 행사가 열려 좋았다”며, “학교 SNS 콘텐츠를 통해 전공 정보뿐만 아니라 취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봇캠퍼스 홍보담당 조해성 과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홍보 전략으로서 SNS 플랫폼 활용은 필수”라며, “이번 이벤트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학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영천시 관계자 또한 “대학과 함께하는 SNS 연계 홍보는 지역의 가치와 자원을 함께 확산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로봇캠퍼스와 다양한 공동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SNS 구독 이벤트는 단순한 구독 유도 행사를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홍보 파트너십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로봇캠퍼스는 앞으로도 온라인 기반 소통 확대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영천시와 함께한 SNS 구독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
-
북안면 유하리, 산불 피해 성금 400만원 기탁
- 북안면 유하리에서는 15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 400만원을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 천종한 유하리 이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 주민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마음이 잘 전달되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안면에서는 댄스스포츠 회원 일동이 50만원, 라인댄스 회원 일동과 신리리, 도천2리에서 각 100만원, 도천1리에서 21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마을주민들은 물론,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도 참여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북안면 유하리, 산불 피해 성금 400만원 기탁
-
-
영천시, AI가 주도하는 공공데이터 혁신!
- 영천시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AI 기술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제4회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천시와 포항테크노파크,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이 협력해 AI 기술을 데이터 활용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고, 공공데이터 기반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넘어, 실제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과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 서비스, 정책 제안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시각화 분야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정보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을 평가한다. 경진대회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12팀을 선정한다. 1차 서류평가는 공공데이터 아이디어의 활용성, AI 혁신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2차 발표평가는 서류평가 결과에 따라 선발된 팀들에게 진행된다. 2차 발표평가에서는 아이디어 발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영천시장상 등과 함께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 분야 최우수 수상팀에게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행정안전부 주최) 본선 진출이 적극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영천시의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제안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천시에서 새로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ycdatacon.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심사 일정 및 기준 등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AI기술과 결합된 공공데이터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데이터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AI가 주도하는 공공데이터 혁신!
-
-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최기문 시장은 “인구감소는 지방소멸까지 야기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라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영천시는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올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청년 이사비용 지원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로 세심한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 사진 1부: 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영천시, 민·관 합동 소비 촉진 캠페인 활발히 전개
- 영천시는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기문 시장, 경제환경산업국 직원,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원을 비롯해, 지난 3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 영천지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최근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시기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실천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최기문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제품 및 서비스 구매 △관내 음식점 이용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가 장보기 행사 추진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IBK기업은행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태영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장은 “기업인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영천공설시장 장보기 행사가 단순히 소비 촉진 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민간 경제 활성화와 시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민·관 합동 소비 촉진 캠페인 활발히 전개
-
-
영천시 금호읍 냉천1리 주민일동,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330만원 기탁
- 영천시 금호읍은 지난 3일, 냉천1리 마을 주민들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총 3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 내역은 냉천1리 노인회(회장 이형기) 100만원, 마을회(이장 전현석) 100만원, 부녀회(회장 정금옥) 100만원 및 청년회(회장 김봉진) 30만원으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및 복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냉천1리 노인회 어르신들은 예정되어 있던 봄철 야유회 행사를 취소하고 행사 비용을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이에 마을회, 부녀회, 청년회까지 선뜻 특별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이형기 노인회장은 “갑작스런 화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솔선수범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냉천1리 어르신들과 주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해 슬픔에 빠진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금호읍 냉천1리 주민일동,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330만원 기탁
실시간 영천시 기사
-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영천시와 함께한 SNS 구독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6일, 구내식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외부인을 대상으로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한 ‘SNS 구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자체 홍보는 물론, 영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퍼스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이날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내식당을 찾은 약 20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로봇캠퍼스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 구독자에게 칫솔 세트, 물티슈 등 실용적인 선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구독자에게도 영천시 대표 캐릭터가 그려진 볼펜, 텀블러 등 홍보물품을 선물했으며,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구독 인증 후 다양한 기념품을 받아가며 자연스럽게 홍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지역과 교육기관 간 협력 모델의 긍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재미있고 실속 있는 행사가 열려 좋았다”며, “학교 SNS 콘텐츠를 통해 전공 정보뿐만 아니라 취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봇캠퍼스 홍보담당 조해성 과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홍보 전략으로서 SNS 플랫폼 활용은 필수”라며, “이번 이벤트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학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영천시 관계자 또한 “대학과 함께하는 SNS 연계 홍보는 지역의 가치와 자원을 함께 확산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로봇캠퍼스와 다양한 공동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SNS 구독 이벤트는 단순한 구독 유도 행사를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홍보 파트너십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로봇캠퍼스는 앞으로도 온라인 기반 소통 확대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영천시와 함께한 SNS 구독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
-
북안면 유하리, 산불 피해 성금 400만원 기탁
- 북안면 유하리에서는 15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 400만원을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 천종한 유하리 이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 주민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마음이 잘 전달되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안면에서는 댄스스포츠 회원 일동이 50만원, 라인댄스 회원 일동과 신리리, 도천2리에서 각 100만원, 도천1리에서 21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마을주민들은 물론,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도 참여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북안면 유하리, 산불 피해 성금 400만원 기탁
-
-
영천시, AI가 주도하는 공공데이터 혁신!
- 영천시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AI 기술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제4회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천시와 포항테크노파크,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이 협력해 AI 기술을 데이터 활용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고, 공공데이터 기반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넘어, 실제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과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 서비스, 정책 제안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시각화 분야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정보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을 평가한다. 경진대회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12팀을 선정한다. 1차 서류평가는 공공데이터 아이디어의 활용성, AI 혁신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2차 발표평가는 서류평가 결과에 따라 선발된 팀들에게 진행된다. 2차 발표평가에서는 아이디어 발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영천시장상 등과 함께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 분야 최우수 수상팀에게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행정안전부 주최) 본선 진출이 적극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영천시의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제안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천시에서 새로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www.ycdatacon.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심사 일정 및 기준 등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AI기술과 결합된 공공데이터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데이터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AI가 주도하는 공공데이터 혁신!
-
-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최기문 시장은 “인구감소는 지방소멸까지 야기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라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영천시는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올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청년 이사비용 지원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로 세심한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 사진 1부: 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영천시, 민·관 합동 소비 촉진 캠페인 활발히 전개
- 영천시는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기문 시장, 경제환경산업국 직원,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원을 비롯해, 지난 3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 영천지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최근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시기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실천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최기문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제품 및 서비스 구매 △관내 음식점 이용 확대 △전통시장‧골목상가 장보기 행사 추진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IBK기업은행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태영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장은 “기업인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영천공설시장 장보기 행사가 단순히 소비 촉진 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민간 경제 활성화와 시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민·관 합동 소비 촉진 캠페인 활발히 전개
-
-
영천시 금호읍 냉천1리 주민일동,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330만원 기탁
- 영천시 금호읍은 지난 3일, 냉천1리 마을 주민들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총 3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 내역은 냉천1리 노인회(회장 이형기) 100만원, 마을회(이장 전현석) 100만원, 부녀회(회장 정금옥) 100만원 및 청년회(회장 김봉진) 30만원으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및 복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냉천1리 노인회 어르신들은 예정되어 있던 봄철 야유회 행사를 취소하고 행사 비용을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이에 마을회, 부녀회, 청년회까지 선뜻 특별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이형기 노인회장은 “갑작스런 화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솔선수범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냉천1리 어르신들과 주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해 슬픔에 빠진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금호읍 냉천1리 주민일동,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330만원 기탁
-
-
영천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잇따라
- 영천시는 2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천억상사(대표 하윤호)에서 500만원, 덕암공단협의회(회장 하윤호)에서 200만원, 동부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우일)에서 100만원,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지회장 김태영)에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천억상사는 이번 산불피해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완산동에서 지역의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와 함께 덕암공단협의회에서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윤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부동 통장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동부동 통장협의회는 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영남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특별모금에도 기꺼이 동참했다. 고우일 회장은 “이웃 지역의 재난을 그냥 볼 수만 없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빠른 피해복구를 통한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서도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바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신장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태영 지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천억상사, 덕암공단협의회, 동부동 통장협의회, 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영천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영천시,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잇따라
-
-
중앙동 방위협의회, 예비군에 감사의 마음 전해
- 영천시 중앙동 방위협의회는 28일 예비군 작계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시간 이어지는 작계훈련 속에서 예비군 대원들이 보다 힘을 낼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했다.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원들은 “힘든 훈련 도중 따뜻한 간식을 받아서 큰 힘이 됐다”며, “작은 배려지만 현장에서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용 중앙동 방위협의회장은 “예비군 대원들은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방위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방위협의회는 매회 예비군 훈련이 진행될 때마다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지역뉴스
- 영천시
-
중앙동 방위협의회, 예비군에 감사의 마음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