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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 힐링 숲 나들이’성료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0월 12일(토) 경북 칠곡국립숲체원에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으로 ‘품앗이와 함께하는 힐링 숲 나들이(이하 숲 나들이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품앗이 참여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돌봄품앗이는 부모 주도의 돌봄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어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33개 그룹 106가족이 월 2회 이상 공동육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은 비슷한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품앗이 부모들 간 공동육아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자녀들은 자연 속에서 협력과 존중,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품앗이 활동 소개와 숲속 산책, 손수건 염색, 카프라 놀이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품앗이 활동가는 “품앗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돌봄품앗이 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을 위한 놀이 공간과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gumi.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471-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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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토요일 놀이터’성료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한 학령기 자녀 초등돌봄 프로그램 ‘토요놀이터’가 9월 28일 진행된 "요리놀이터-현미시리얼 초코릿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토요일 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가 돌봄 능력을 향상으로 목적으로 ‘과학 놀이터’와 ‘요리 놀이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10회기, 131명이 참여하였다. 토요놀이터는 대학생 봉사자 등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요리 놀이터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하며, 요리 과정에서 자신감을 기르고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었고 과학 놀이터에서는 놀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원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토요놀이터에 자녀를 참여시킨 학부모는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주말에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척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의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 구미시에 거주하는 우리 아이들이 토요일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돌봄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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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다(多)함께 프로그램 안아주go 말해주go 함께해주go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9월 21일(토) 9시부터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를 출발,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多)함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다(多)함께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은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소통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등 가족 구성원 간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긍정적 정체성 형성과 문화 공존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다(多)함께 프로그램은 “안아주go 말해주go 함께해주go”를 부제로 배우자 간,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시간을 늘이고, 가족 내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접목하여 구성함으로써 가족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다. 부모자녀 관계 자가진단을 시작으로 가족 의사소통 및 감정 교류에 관한 강의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고, 가족 간 역할 분담과 수행 방법 논의를 위한 협동 작업, 드림하이(미니 운동회)와 팀 빌딩(팀 작업 활동)를 통해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가족간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다. 또한, ‘하이스팟 의사소통 기술’을 통해 언어적 소통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가족 대부분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으로서, 한 참여자는 “경제 활동 시간동안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안아주go 말해주go 함께해주go를 통해 채우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 가족 자녀의 자아 정체성 회복, 사회성 발달,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연중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715-5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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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2024년 추석 명절 무료 귀향버스’ 운행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추석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추석 명절 무료 귀향 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이번 귀향버스 운행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귀향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립금오공대는 총학생회의 사전 접수를 바탕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수원, 포항, 경주 등 7개 지역에 총 6대의 귀향버스를 운행한다. 약 240여 명의 학생들이 귀향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며, 차량은 13일 오후 5시 국립금오공대 양호동 캠퍼스를 출발하여 각 지역 터미널 및 기차역 인근에 종착한다. 안전한 학생 수송을 위해 탑승 학생 전원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차량별로 안전관리 요원을 지정 배치하여 인원 점검 및 긴급 상황 시 초동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국립금오공대 이민호 솔빛 총학생회장(토목공학과·4)은 “설레는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할 학생들이 귀향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에 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동준 국립금오공대 학생성공처장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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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국방부와 2024년 제2차 국방 DnA 포럼 개최
국방 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기반 조성을 위해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이 주최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한 ‘2024년 제2차 국방 DnA(Defense&Autonomy) 포럼’이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9월 4일 열린 포럼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 군,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부서 주요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립금오공대는 ▲대표플랫폼, 임무장비의 최신화 및 기준 성능 연구 결과(허장욱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K-MOSA 지침서(안) 연구 결과(신백천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원)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국방부 연구과제 책임자인 허장욱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는 각 군의 장기적인 무기 발전방향을 통해 수집한 160여 종의 유·무인복합체계에 대해 분석했다. 무기체계를 유형별로 클러스터링하고 도입예정시기 및 지휘통제, 기동, 화력, 방호 등을 고려하여 대표 성능을 도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신백천 국립금오공대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원은 K-MOSA 업무에 적용해야 할 업무를 식별하고, 획득단계별 업무에 대해 실무자가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이밖에도 김종희 국방과학연구소 실장과 김주영 LIG넥스원 팀장은 ‘공통아키텍처 개발현황 및 K-MOSA 지침서 반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허장욱 교수는 지난해부터 국방규격 적합성 검토 및 개선사업 책임자로서 국방기술 표준 수립, 군수품의 품질안정, 비용 절감 등과 관련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럼 외에도 지역 방산 및 첨단 국방 기술 개발을 위한 민군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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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미술이 주는 자유와 편안한 경험 제공,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8월 13일(토)부터 9월 5일(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총 6회기에 걸쳐 구미시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담아카데미-오픈 스튜디오 미술치료’(이하 상담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담아카데미는 구미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자기성찰, 타인이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술치료를 주제로 선정하여 ‘색연필, 물감, 스팽글 등의 재료를 활용한 그림그리기, 마스크 꾸미기, 찰흙 만들기’ 등 6회기 동안 다양한 미술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상담아카데미에서는 이론적인 교육보다 미술 자체가 주는 자유와 허용, 창의적 탐구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여자들이 충분히 자기를 탐구하고 경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상담아카데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미술을 통해 마음이 편안하고 나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미술에 대해 잘해야한다는 마음때문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다양한 미술활동을 경험하며 새로운 경험과 시각을 얻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의견들을 다수 표현하였다. 도근희 센터장은 “구미시가족센터는 돌봄이 화두인 시대 흐름에 따라 가족상담 뿐만 아니라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앞으로도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정서를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한 구미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가족상담, 부부상담, 별빛상담실 등 가족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히 2024년 10월에는 틈새없는 상담 지원을 위한 비대면 야간 상담 ‘별빛상담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55-5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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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31억 규모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주민불편 해소 기대
- 구미시가 환경부의 2025년 국비지원사업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15억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상수도 관로에서 발생하는 적수 및 탁수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총 사업비는 431억 원(국비 215억, 도비 65억, 시비 151억)으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진행된다. 환경부는 상수도 노후관 개체 및 블록시스템 구축 등 구미시의 자구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요금 현실화,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연계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유수율이 낮고 노후도가 높은 45km의 상수도 관로를 정비한다. 수질, 누수 등 문제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해 정비함으로써, 수돗물의 신뢰성 향상, 생활편익 증진, 누수 감소에 따른 공기업 경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비지원 선정은 지방 재정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수도 정비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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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31억 규모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주민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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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아이좋아·구미좋아·환경좋아」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는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구미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ESG 경영 실천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의 일환으로「아이좋아, 구미좋아, 환경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 사랑의 고구마빵 만들기 ▲아빠와 함께 케익 만들기 ▲달달한 신혼부부의 건강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할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방법, 막힘없는 빗물받이 홍보, 환경통신문 배부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실천할수 있는 환경사랑 실천 방법도 홍보하였다. 김희종 환경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관계 개선과 가족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지원하는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저출생 극복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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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아이좋아·구미좋아·환경좋아」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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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 힐링 숲 나들이’성료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0월 12일(토) 경북 칠곡국립숲체원에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으로 ‘품앗이와 함께하는 힐링 숲 나들이(이하 숲 나들이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품앗이 참여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돌봄품앗이는 부모 주도의 돌봄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어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33개 그룹 106가족이 월 2회 이상 공동육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은 비슷한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품앗이 부모들 간 공동육아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자녀들은 자연 속에서 협력과 존중,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품앗이 활동 소개와 숲속 산책, 손수건 염색, 카프라 놀이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품앗이 활동가는 “품앗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돌봄품앗이 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을 위한 놀이 공간과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gumi.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471-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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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 힐링 숲 나들이’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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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앞둔 구미, 소상공인 활성화 회의 개최
- 구미시는 지난 8일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소상공인종합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미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사곡역과 구미역 주변을 정비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숙박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구미시는 이에 발맞춰 사곡역과 구미역 주변 상권 활성화, 관광지 개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대 등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김영철 경제국장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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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앞둔 구미, 소상공인 활성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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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창업 활성화 위해 지원기관과 머리 맞대다
- 구미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창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강소특구육성사업단, 구미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구미지점), 신용보증기금(구미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북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제조거래센터, KOTRA 대구경북지원단 구미분소 협의회는 지난 4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로, 11개의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6회의 운영을 통해 15개 유망 기업을 발굴했으며, R&D, 사업화, 기술평가, 제조 인프라 매칭, 디자인 개선, 해외시장 진출 등 다방면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창업지원 종합계획보고 △창업기업의 신용과 매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방안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공간 제공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구미시 자체 투자 활성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미래 첨단기술 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지역 내 혁신적인 창업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다”며 "반도체, 방위산업,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업지원기관협의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협의회 참가 및 관련 문의는 구미시 기업지원과 창업벤처팀(☏054-480-6052) 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업성장지원센터(☏054-479-20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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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창업 활성화 위해 지원기관과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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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다 150대 K맘택시로 임산부 이동 책임진다
- 구미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전용 이동 수단인 ‘K-MOM TAXI(이하 K맘택시)’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 모두에서 ‘경북 임산부 택시’, ‘K맘택시’, ‘케이맘택시’로 검색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K맘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권이나 사후 증빙 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임산부는 한 번만 등록하면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으며, 하차 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현재 구미시 내에서 150대의 K맘택시가 운행되며, 이는 경북 최다 규모다. 기본 요금은 1,100원으로, 최대 3,000원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시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월 10회 편도 이용이 지원되며, 향후 이용 추이에 따라 지원 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병원 진료 목적으로만 이용 가능했던 규정도 완화되어, 이제는 병원 외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당초 9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운행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분만 예정일 이후 1개월까지였던 이용 기간도 올해는 연말(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이는 임산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로 등록을 원하는 임산부는 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입하거나, 관할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청년e끌림을 통해 사전 신청한 임산부는 별도 절차 없이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청년e끌림 홈페이지: https://gbyouth.co.kr/main.tc *청년e끌림 신청방법: 회원가입(본인인증) 후 로그인 – 검색창 ‘임산부’ 검색 - ‘구미시 임산부택시 신청[K-MOM TAXI]’ 클릭 – 하단 ‘신청바로가기’ 클릭 구미시는 향후 앱에서 호출뿐만 아니라 이용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임산부 전용 이동 수단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시 곳곳을 누비는 K맘택시에 임산부들의 행복한 웃음도 함께 실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미시는 K맘택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조례 개정, 도비 지원 요청, 택시 사업자 150명 대상 교육, 10여 차례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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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다 150대 K맘택시로 임산부 이동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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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31억 규모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주민불편 해소 기대
- 구미시가 환경부의 2025년 국비지원사업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15억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상수도 관로에서 발생하는 적수 및 탁수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총 사업비는 431억 원(국비 215억, 도비 65억, 시비 151억)으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진행된다. 환경부는 상수도 노후관 개체 및 블록시스템 구축 등 구미시의 자구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요금 현실화,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등과 연계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유수율이 낮고 노후도가 높은 45km의 상수도 관로를 정비한다. 수질, 누수 등 문제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해 정비함으로써, 수돗물의 신뢰성 향상, 생활편익 증진, 누수 감소에 따른 공기업 경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비지원 선정은 지방 재정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수도 정비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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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31억 규모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주민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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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아이좋아·구미좋아·환경좋아」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는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구미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ESG 경영 실천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의 일환으로「아이좋아, 구미좋아, 환경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 사랑의 고구마빵 만들기 ▲아빠와 함께 케익 만들기 ▲달달한 신혼부부의 건강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할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방법, 막힘없는 빗물받이 홍보, 환경통신문 배부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실천할수 있는 환경사랑 실천 방법도 홍보하였다. 김희종 환경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관계 개선과 가족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지원하는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저출생 극복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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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아이좋아·구미좋아·환경좋아」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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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 힐링 숲 나들이’성료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0월 12일(토) 경북 칠곡국립숲체원에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으로 ‘품앗이와 함께하는 힐링 숲 나들이(이하 숲 나들이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품앗이 참여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돌봄품앗이는 부모 주도의 돌봄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어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33개 그룹 106가족이 월 2회 이상 공동육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은 비슷한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품앗이 부모들 간 공동육아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자녀들은 자연 속에서 협력과 존중,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품앗이 활동 소개와 숲속 산책, 손수건 염색, 카프라 놀이 등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온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숲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품앗이 활동가는 “품앗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돌봄품앗이 뿐만 아니라 자녀 돌봄을 위한 놀이 공간과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gumi.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471-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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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 힐링 숲 나들이’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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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앞둔 구미, 소상공인 활성화 회의 개최
- 구미시는 지난 8일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소상공인종합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미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사곡역과 구미역 주변을 정비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숙박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구미시는 이에 발맞춰 사곡역과 구미역 주변 상권 활성화, 관광지 개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대 등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김영철 경제국장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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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앞둔 구미, 소상공인 활성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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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창업 활성화 위해 지원기관과 머리 맞대다
- 구미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창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강소특구육성사업단, 구미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구미지점), 신용보증기금(구미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북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제조거래센터, KOTRA 대구경북지원단 구미분소 협의회는 지난 4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로, 11개의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6회의 운영을 통해 15개 유망 기업을 발굴했으며, R&D, 사업화, 기술평가, 제조 인프라 매칭, 디자인 개선, 해외시장 진출 등 다방면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창업지원 종합계획보고 △창업기업의 신용과 매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방안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공간 제공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구미시 자체 투자 활성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미래 첨단기술 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지역 내 혁신적인 창업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다”며 "반도체, 방위산업,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업지원기관협의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협의회 참가 및 관련 문의는 구미시 기업지원과 창업벤처팀(☏054-480-6052) 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업성장지원센터(☏054-479-20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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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창업 활성화 위해 지원기관과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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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다 150대 K맘택시로 임산부 이동 책임진다
- 구미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전용 이동 수단인 ‘K-MOM TAXI(이하 K맘택시)’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버전 모두에서 ‘경북 임산부 택시’, ‘K맘택시’, ‘케이맘택시’로 검색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K맘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이용권이나 사후 증빙 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임산부는 한 번만 등록하면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으며, 하차 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현재 구미시 내에서 150대의 K맘택시가 운행되며, 이는 경북 최다 규모다. 기본 요금은 1,100원으로, 최대 3,000원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시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월 10회 편도 이용이 지원되며, 향후 이용 추이에 따라 지원 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병원 진료 목적으로만 이용 가능했던 규정도 완화되어, 이제는 병원 외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 당초 9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운행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분만 예정일 이후 1개월까지였던 이용 기간도 올해는 연말(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이는 임산부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로 등록을 원하는 임산부는 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입하거나, 관할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청년e끌림을 통해 사전 신청한 임산부는 별도 절차 없이 앱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청년e끌림 홈페이지: https://gbyouth.co.kr/main.tc *청년e끌림 신청방법: 회원가입(본인인증) 후 로그인 – 검색창 ‘임산부’ 검색 - ‘구미시 임산부택시 신청[K-MOM TAXI]’ 클릭 – 하단 ‘신청바로가기’ 클릭 구미시는 향후 앱에서 호출뿐만 아니라 이용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임산부 전용 이동 수단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시 곳곳을 누비는 K맘택시에 임산부들의 행복한 웃음도 함께 실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미시는 K맘택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조례 개정, 도비 지원 요청, 택시 사업자 150명 대상 교육, 10여 차례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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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다 150대 K맘택시로 임산부 이동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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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미(味)칠 준비 됐나?…'푸드페스티벌' 10월 5일 개막
- 구미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송정맛길(구미시청 앞 송정복개천)에서 ‘제3회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맛남⁺⁺, 그이상의 즐거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람과 음식의 만남(먹거리존) △음식과 문화(공연)의 만남 △한·일 음식대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만(맛)남⁺⁺ 으로 가득 채워 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삼겹굽굽존’이다. 방문객들은 삼겹살을 구우며 도심 속 캠핑 낭만을 즐길 수 있고, 공연이 더해져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인기 셰프 정호영의 컨설팅을 거친 ‘구미미식존’에서는 새로운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축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다. ‘포크페스티벌’에서는 유리상자, 동물원,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 국내 대표 포크 뮤지션들이 가을 감성을 더한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에서는 에어바운스, 과학 체험, 쿠킹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쉿!(무소음) EDM파티 & 가면무도회’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먹거리존에는 6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냠냠쇼케이스’가 열려 구미의 다양한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플리마켓, 수제 맥주 시음, 마술 공연, 코스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문화 행사도 준비돼 있다. 5일에는 메인 무대에서 ‘구미어울림마당극큰잔치'가,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구미독서문화축제'가 동시에 열려 음식과 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6일에는 ‘구미전국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15만 명이 찾았던 구미푸드페스티벌이 올해는 더 풍성하게 준비됐다”며,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오셔서 구미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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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미(味)칠 준비 됐나?…'푸드페스티벌' 10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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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토요일 놀이터’성료
-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한 학령기 자녀 초등돌봄 프로그램 ‘토요놀이터’가 9월 28일 진행된 "요리놀이터-현미시리얼 초코릿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토요일 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가 돌봄 능력을 향상으로 목적으로 ‘과학 놀이터’와 ‘요리 놀이터’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10회기, 131명이 참여하였다. 토요놀이터는 대학생 봉사자 등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요리 놀이터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하며, 요리 과정에서 자신감을 기르고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기본 개념을 학습할 수 있었고 과학 놀이터에서는 놀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원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토요놀이터에 자녀를 참여시킨 학부모는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주말에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무척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의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 구미시에 거주하는 우리 아이들이 토요일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돌봄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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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 ‘토요일 놀이터’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