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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늘푸른대학 어르신 대상‘군정 바로 알기’특강
김학동 예천군수는 23일 예천교회에서 개최된 늘푸른대학 개강식에서 ‘군정 바로 알기’ 특강을 했다. 노년의 건강한 생활과 교양강좌, 즐거운 여가 활동을 등을 지원하는 늘푸른대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휴강하다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재운영하게 됐다. 이날 김 군수는 70여명 학생들에게 군의 현안사업 및 당면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예천‧안동 행정서비스 일원화 추진 방향, 산불조심 등을 안내했다. 김학동 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교육을 실현은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노인대학, 늘푸른대학, 용문노인대학, 보문노인대학, 지보노인대학, 풍양노인대학 등 6개소 55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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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한 출산 도와드려요!‘행복한 임신부 교실’참여자 모집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4월 4일까지 관내 임신부 및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임신부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신 중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체조‧명상 산후우울증 예방 방법 태교 용품 만들기 구강‧한방건강 교실 산전체조 교실 부부 동반 숲 태교 등 임신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되는 부부 동반 숲 태교는 배우자와 함께 산전체조, 아기에게 편지쓰기 등 활동을 통해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참여자 간 친목을 다져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임신 중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출산‧육아 정보를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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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토부‘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선정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예천군이 선정됐으며 군은 예천읍 백전리 소재 한천교에 대한 보수‧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천교는 지난해 정밀안전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군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 예산을 들여 보강할 예정이었으나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해 적극적으로 사업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천교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는 물론 기반시설 관리체계 마련 및 선제적 유지관리로 도로 이용자 편리성 증대와 군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한천교 성능개선사업을 연내 완료해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물 안전을 확보해 군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노후된 기반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 기관 등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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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금당야행’경북 야간관광상품 공모사업 선정!
예천군(군수 김학동) ‘금당야행-달콤(COME)한 용문’이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야간관광상품은 매년 특색있는 시․군의 야간관광상품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는 8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예천군은 이번 선정으로 1천8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6천만 원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퍼즐을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한 한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송림의 작은 음악회 등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코스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과 연계해 단체참여로 금당실 전통마을을 비롯한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경기 활성화도 도모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관광객들에게 금당실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야간관광상품을 선보여 예천군의 매력에 빠져 다시 찾아오고 싶은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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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주의하세요!”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개학을 맞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의 올바른 보관‧관리‧섭취 방법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 등에 의해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은 끓여 마시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 후 칼‧도마 소독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신학기가 시작되면 단체생활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어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고 예방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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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원도심 활성화 속도…신도시 상생발전 기틀 마련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하·동본·남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 예천읍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린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152억 원 사업비를 들여 지역특화 거점시설,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예천초등학교 앞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4월 중 개관하고 한우왕조 2000 조성사업과 맛고을 거리 야간 경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는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댄스실, 쿠킹실, 청소년동아리방, 소회의실 등을 갖춰 영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천읍상설시장 인근에 신축되는 한우왕조 2000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예천한우 브랜드화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시장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올해 마무리 사업으로 2020년부터 34억 원의 사업비로 마을 안길정비와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달그리뫼 마을문화 쉼터 신축공사와 담장 도색 등을 완료해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주민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전선지중화는 2020년부터 200억 원 예산을 들여 전선을 지하에 매설해 보행자의 안전과 도심 경관을 깨끗이 정비하는 사업으로 예천교~국제신발, 백한의원~황금청과, 황금청과~하림당약국, 형제철물~백한의원 2.1km 구간을 완료했고 올해는 굴모리~국민은행~한전삼거리 구간을 정비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과 호명면 신도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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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늘푸른대학 어르신 대상‘군정 바로 알기’특강
- 김학동 예천군수는 23일 예천교회에서 개최된 늘푸른대학 개강식에서 ‘군정 바로 알기’ 특강을 했다. 노년의 건강한 생활과 교양강좌, 즐거운 여가 활동을 등을 지원하는 늘푸른대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휴강하다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재운영하게 됐다. 이날 김 군수는 70여명 학생들에게 군의 현안사업 및 당면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예천‧안동 행정서비스 일원화 추진 방향, 산불조심 등을 안내했다. 김학동 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교육을 실현은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노인대학, 늘푸른대학, 용문노인대학, 보문노인대학, 지보노인대학, 풍양노인대학 등 6개소 55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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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늘푸른대학 어르신 대상‘군정 바로 알기’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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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 2만명 돌파 호명면, 읍(邑) 승격 한 발짝 앞으로
- 호명면읍승격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14일 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옥기) 3층 회의실에서 읍(邑) 승격 추진 사항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읍 승격 추진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조기에 읍 승격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읍 승격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발대식을 하고 대대적인 서명운동, 캠페인 등을 추진했으며 8,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5.8% 중 97.9%인 3,732세대가 읍 승격에 찬성했다. 이에 예천군은 기본실태조사 및 주민 의견수렴, 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걸쳐 올해 2월 경상북도에 읍 승격을 신청했으며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면 읍 승격 조례 제정 및 공포, 공부 정리 등 행정적인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복 추진위원장은 “호명면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도청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가장 많은 발전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지역”이라며 “읍 승격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예천군과 함께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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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 2만명 돌파 호명면, 읍(邑) 승격 한 발짝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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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한 출산 도와드려요!‘행복한 임신부 교실’참여자 모집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4월 4일까지 관내 임신부 및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임신부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신 중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체조‧명상 산후우울증 예방 방법 태교 용품 만들기 구강‧한방건강 교실 산전체조 교실 부부 동반 숲 태교 등 임신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되는 부부 동반 숲 태교는 배우자와 함께 산전체조, 아기에게 편지쓰기 등 활동을 통해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참여자 간 친목을 다져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임신 중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출산‧육아 정보를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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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한 출산 도와드려요!‘행복한 임신부 교실’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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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 방문…전지훈련지로 각광
-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 육상 전지훈련을 받기 위해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지도자 김지수) 2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전지훈련은 28일까지 허들, 투척, 단거리 종목 선수들이 육상 훈련 인프라가 갖춰진 국내 유일 육상 돔 훈련장을 비롯해 경사로 훈련장, 모래사장 훈련장 등에서 훈련에 매진한다. 특히, 5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리는 KBS 전국육상경기대회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등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개최되는 만큼 사전 적응훈련을 위해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육상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한 예천군은 3월 기준 연인원 7천5백여명의 전지훈련단이 다녀갔으며 본격적인 육상 대회 시즌을 맞아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 문의 전화도 쇄도하고 있다. 더욱이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육상 웅군의 위상을 드높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육상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지역 경기가 활짝 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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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 방문…전지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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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토부‘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선정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예천군이 선정됐으며 군은 예천읍 백전리 소재 한천교에 대한 보수‧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천교는 지난해 정밀안전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군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 예산을 들여 보강할 예정이었으나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해 적극적으로 사업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천교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는 물론 기반시설 관리체계 마련 및 선제적 유지관리로 도로 이용자 편리성 증대와 군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한천교 성능개선사업을 연내 완료해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물 안전을 확보해 군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노후된 기반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 기관 등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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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토부‘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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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
- 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해 농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보문면 산성리를 시작으로 19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특히,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주로 사용하는 농기계 수리와 교육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 사용이 서툰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관리, 자가 정비 기술 등 기본적인 교육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반사경을 부착해주고 안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순회 교육을 준비했다.”며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적기에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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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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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늘푸른대학 어르신 대상‘군정 바로 알기’특강
- 김학동 예천군수는 23일 예천교회에서 개최된 늘푸른대학 개강식에서 ‘군정 바로 알기’ 특강을 했다. 노년의 건강한 생활과 교양강좌, 즐거운 여가 활동을 등을 지원하는 늘푸른대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휴강하다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재운영하게 됐다. 이날 김 군수는 70여명 학생들에게 군의 현안사업 및 당면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예천‧안동 행정서비스 일원화 추진 방향, 산불조심 등을 안내했다. 김학동 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평생교육을 실현은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노인대학, 늘푸른대학, 용문노인대학, 보문노인대학, 지보노인대학, 풍양노인대학 등 6개소 55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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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 2만명 돌파 호명면, 읍(邑) 승격 한 발짝 앞으로
- 호명면읍승격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14일 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옥기) 3층 회의실에서 읍(邑) 승격 추진 사항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읍 승격 추진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조기에 읍 승격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읍 승격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발대식을 하고 대대적인 서명운동, 캠페인 등을 추진했으며 8,4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5.8% 중 97.9%인 3,732세대가 읍 승격에 찬성했다. 이에 예천군은 기본실태조사 및 주민 의견수렴, 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걸쳐 올해 2월 경상북도에 읍 승격을 신청했으며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면 읍 승격 조례 제정 및 공포, 공부 정리 등 행정적인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복 추진위원장은 “호명면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도청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가장 많은 발전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지역”이라며 “읍 승격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예천군과 함께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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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 2만명 돌파 호명면, 읍(邑) 승격 한 발짝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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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한 출산 도와드려요!‘행복한 임신부 교실’참여자 모집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4월 4일까지 관내 임신부 및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임신부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신 중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체조‧명상 산후우울증 예방 방법 태교 용품 만들기 구강‧한방건강 교실 산전체조 교실 부부 동반 숲 태교 등 임신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되는 부부 동반 숲 태교는 배우자와 함께 산전체조, 아기에게 편지쓰기 등 활동을 통해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참여자 간 친목을 다져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임신 중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출산‧육아 정보를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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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한 출산 도와드려요!‘행복한 임신부 교실’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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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 방문…전지훈련지로 각광
-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 육상 전지훈련을 받기 위해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지도자 김지수) 2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전지훈련은 28일까지 허들, 투척, 단거리 종목 선수들이 육상 훈련 인프라가 갖춰진 국내 유일 육상 돔 훈련장을 비롯해 경사로 훈련장, 모래사장 훈련장 등에서 훈련에 매진한다. 특히, 5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리는 KBS 전국육상경기대회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등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개최되는 만큼 사전 적응훈련을 위해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육상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한 예천군은 3월 기준 연인원 7천5백여명의 전지훈련단이 다녀갔으며 본격적인 육상 대회 시즌을 맞아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 문의 전화도 쇄도하고 있다. 더욱이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육상 웅군의 위상을 드높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육상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지역 경기가 활짝 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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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토부‘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선정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예천군이 선정됐으며 군은 예천읍 백전리 소재 한천교에 대한 보수‧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천교는 지난해 정밀안전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군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 예산을 들여 보강할 예정이었으나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해 적극적으로 사업 시급성을 설명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천교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는 물론 기반시설 관리체계 마련 및 선제적 유지관리로 도로 이용자 편리성 증대와 군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한천교 성능개선사업을 연내 완료해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물 안전을 확보해 군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노후된 기반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 기관 등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려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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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
- 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해 농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보문면 산성리를 시작으로 19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특히,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주로 사용하는 농기계 수리와 교육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농기계 사용이 서툰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관리, 자가 정비 기술 등 기본적인 교육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반사경을 부착해주고 안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순회 교육을 준비했다.”며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적기에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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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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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를 이겨낸 황금빛‘예천참외’첫 출하!
- 예천군(군수 김학동)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예천참외가 6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예천참외는 호명면과 용문면을 중심으로 52농가가 23ha 정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예천은 좋은 토양과 밤낮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참외가 생육하기 적합한 기후를 갖고 있어 당도가 높고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해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로 평년보다 열흘 정도 늦게 황금빛 결실을 맺은 예천참외는 10kg 상자 특품 기준 8만 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돼 지역 농가 소득향상과 경영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농가의 정성과 재배 기술이 덕분에 명품 예천참외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예천참외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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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를 이겨낸 황금빛‘예천참외’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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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금당야행’경북 야간관광상품 공모사업 선정!
- 예천군(군수 김학동) ‘금당야행-달콤(COME)한 용문’이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야간관광상품은 매년 특색있는 시․군의 야간관광상품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는 8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예천군은 이번 선정으로 1천8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6천만 원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퍼즐을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한 한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송림의 작은 음악회 등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코스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과 연계해 단체참여로 금당실 전통마을을 비롯한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경기 활성화도 도모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관광객들에게 금당실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야간관광상품을 선보여 예천군의 매력에 빠져 다시 찾아오고 싶은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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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금당야행’경북 야간관광상품 공모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