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8(금)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5일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8명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던 박 군수는 대민 업무로 어려움이 많은 직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편하게 민원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의 소통을 하자고 말한 바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 시간 가져.jpg

이에 박 군수는 직원과의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 일선 현장에서 각종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깊이 공감했다.

 

또한 조직문화의 분위기는 서로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시킬 때 변화할 수 있다며 부서장, 중간관리자 등 직급별 역할을 강조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새로운 민선 8기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봉화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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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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